과거 전통 금융대출과 요즘의 P2P대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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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작성일 25-10-04 02:13 조회 1 댓글 0본문
궁금하면 p2p 근질근질 못 참는 성격!일요일, 뉴스를 보다가 레거시 모델이란 용어가 나왔어요. 으잉? 레거시가 뭐여? 부동산 중개업에서 레거시란? 오프라인 사무소 중심으로 먹지가 있는 종이계약서, 전화 홍보, 방문 상담이 위주인 영업 방식...아~~! 요즘은 직방이니 다방이니 하는 플랫폼과 유튜브로도 홍보를 하고 최근엔 전자계약서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거든요.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이죠? 뭐든 빨리빨리 새로운 것이면 바로 적용해 보는 진취적인 민족 ㅎㅎ그렇다면? 부동산과 관련된 특히 PF니 p2p 브리지론이니 하는 대출에 대한 궁금증이 발동... 후다닥 찾아보았답니다.과거 전통 금융 대출과 비교하여 부동산 투자자의 관점에서 본 P2P 대출의 장단점은?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자금 조달 방식이 투자 성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은행·저축은행 같은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이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지만, 최근에는 *P2P 대출(온라인 투자자 자금 중개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등장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투자자 관점에서 P2P 대출의 장단점을, 전통 금융 대출과 비교해 p2p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통 금융 대출의 장점 : 정부 보증 및 규제 아래 상대적으로 안정적,금리 산정 기준이 명확, 담보 설정 시 권리관계가 확실.* 전통 금융 대출의 단점 : 심사 과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림,대출 규제 강화 시 투자 기회 상실, 소득 증빙·신용도 요건 충족이 어려운 경우 자금 조달이 불가능.즉, 안정적이지만 “문턱이 높은 자금 조달” 구조였습니다.* 새로운 선택지인 P2P 대출 p2p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방식- 투자자 입장 : 은행 대신 다수의 개인에게서 자금을 빌릴 수 있음- 투자자금 제공자 입장 : 소액으로도 부동산 PF·개인담보 대출에 참여 가능* P2P 대출의 장점 (부동산 투자자 관점)- 신속한 자금 조달 : 전통 금융권보다 심사가 간단하여 투자 타이밍을 맞추기 용이하여 단기간 브리지 자금 필요시 효과적.-상대적으로 낮은 문턱 :소득·신용이 은행 기준에 p2p 부족해도 담보력이나 프로젝트 가치로 조달 가능.- 맞춤형 구조 가능 : 프로젝트 규모와 조건에 따라 유연한 금리·기간 설정 가능.고로 초기 투자금 회수가 빠른 투자자에 유리.------- P2P 대출의 단점 (부동산 투자자 관점)- 높은 금리 부담 : 은행보다 금리가 높아 장기 보유에는 불리.단기 차익형 투자에는 적합하지만, 장기 임대 전략과는 충돌 가능.- 제도적 안정성 부족 : 금융당국 규제는 강화되고 있지만, 아직 완벽한 p2p 보호 장치 부족.일부 부실 플랫폼 사례로 인해 신뢰도 문제 발생. - 담보 평가의 불확실성 : 담보 설정 및 권리관계가 은행만큼 철저하지 않을 수 있음.특히 부동산 PF 대출은 프로젝트 실패 시 원금 손실 가능성.투자 전략 관점의 활용법- 단기 브리지 투자: 분양권 잔금, 단기 매매 차익 목적이라면 빠른 자금 확보가 가능해 효과적.- 레버리지 극대화: 은행 대출 한도와 별도로 추가 조달 p2p 시 유용.- 주의점: 금리·위험을 감안해 **출구 전략(Exit Plan)**을 반드시 마련해야 함.정리하자면,과거 은행 대출은 안정적이지만 문턱이 높아 자금 마련에 제약이 컸습니다.반면 P2P 대출은 속도!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플랫폼을 추천한다면 : 테라펀딩(부동산담보 기반 연8~12% 평균수익률), 피플펀드 (금융기관과 연계), 어니스트펀드(SCI평가정보와 제휴), 8퍼센트펀드(소액분산투자, 원금일부보장) 등P2P금융이 전문영역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개인신용 대출에서 나아가 부동산 담보 대출, 소상공인 대출, 주식 담보 대출 p2p 등 그 범위와 전문 분야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대출이란 다달이 이자를 주면서 남의 돈을 빌려 유용하는 것!잘 쓰면 약, 잘 못 쓰면 독이죠.예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남에게 돈을 빌리지 말아라. 외상은 절대로 하지 말고 성실하게 살아라!""아버지~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어요. 명심해서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 잘 하시고 든든하게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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