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쉬인 추천인 자원순환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옷이나 패션잡화를 소비하는 횟수가 많이 줄였습니다. 30살이 넘은 이후엔 SPA 브랜드나 보세 브랜드를 입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조금만 입어도 망가지거나 질리는 옷들은 결국 모두 쓰레기가 되는 사실이 불편했거든요. 특히 예전에 개인적으로 다룬 기사 중 중국발 글로벌 패션 스타트업인 '쉬인(SHEIN)' 이라고 있었는데관련된 조사를 하면서 더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됐어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마야님의기고입니다. 영미권 Z세대가 가장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 미국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쇼핑 앱.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패션 컴퍼니. 일명 패스트 패션의 미래! 여기까지 들으면 쉬인 추천인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중국발 글로벌 패스트 패션그래서 옷을 한 벌 구매하더라도 차라리 돈을 들이더라도 질이 좋은 걸 사자 등으로 소비습관이 많이 바꼈는데요. 언젠가 무난한 무채색 (검은색회색흰색) 계열의 무지 스타일 옷들이 옷장에 가득하더라구요. 물론 평상시엔 입기엔 좋지만, 가끔은 기분 낼 필요가 있는데 그것때문에 또 쇼핑하는 게 귀찮았어요. 물론 다른 분들은 "누구 결혼식을 위해 옷 구매""여행때 입을 옷 구매" "~ 파티때 입을 옷 구매" 등으로 이벤트에 맞춰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 쇼핑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는데다가 이래봤자 어차피 안입을 건데 란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이럴 쉬인 추천인 때만 대여를 하자라고 생각해서 시작한게 공유 옷장 서비스 (옷 렌탈) '클로젯 셰어'입니다. 클로젯 셰어 관련된 소개는 일전에 아래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린 적이 있어요. 그 때나 지금이나 사용방법엔 차이가 없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클로젯셰어' 입니다. 공유 옷장, 패션 의류렌탈, 패션 대여, 옷장 공유 ...꽤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연속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달력을 쭉 보고 이벤트나 모임이 잦은 날 위주로월 멤버십을 신청했어요. 특히 결혼식이 많은 봄과 가을에 많이 이용했어요. 특히 가을엔 가을도 짧아지는데 가을용 아우터를 따로 구매할 필요없어서 편리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120벌에 쉬인 추천인 가까운 의상 대여 기록을 확인 했습니다.지금부터 클로젯 셰어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후기와 장점을 알려드리려고 해요.이는 클로젯 셰어를 비추한다! 이런 내용이라기 보단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 순환 등에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면 좋을 거 같단 생각으로서비스가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입니다. 01. 피팅 사진이 없음 클로젯 셰어의 최고 단점으로 꼽는 것은 피팅 사진이 없다는 거에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거 때문에 옷 고르는 시간이 배로 소모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단순한 옷 형태를 가진 경우 디자인만 보고 픽할수 있지만 가끔 받아보면 "뭐지 이거 여기 왜이렇게 길어" "이거 왜이렇게 쉬인 추천인 파여있지?" "이거 생각보다 너무 파격적인데?" 하면서 조금 당황할 수도 있어요. 결국 그런 옷들은 안입고 반납하게 되죠. 물론 클로젯셰어에 올라온 의상들이 모두 정사이즈가 아니라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피팅 사진을 찍는건 어려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최소 '브랜드 옷'이라면 과거 데이터 등에서도 모델 등이 입었던 핏이나 사진, 카탈로그 등은 어떻게든 긁어올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종종 옷의 형태가 의심되는 경우 제가 매번 구글에서 사진 검색을 돌리는데 꽤 귀찮은 일이에요. 02.후기가 많이 없음 아무래도 후기가 많이 없다는 것도 단점인 거 같아요. 누군가가 입어본 후기라고 보면 조금 쉬인 추천인 더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텐데, 후기가 없으면 아무래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거든요. 후기 작성에 대한 별도의 리워드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많은 옷들을 대여했는데 후기는 정말 특이했던 점을 발견하지 않은 이상 작성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03. 브랜드 정보 부족 종종 클로젯셰어를 보면서 브랜드, 명품의 기준이 조금 모호하다란 생각이 듭니다. 젝시믹스나 안다르가 굳이 대여해야 할 입을 정도로 품질이 좋은 브랜드인가요? 멤버십 가격 정도로 오히려 살 수 있는 옷들인데요. 또한 그냥 '브랜드 로고'만 노출되면 사람들이 빌려 입겠지 란 안일한 생각인 걸까요? 최소 해당 쉬인 추천인 옷이 언제 출시되었는지 등의 메타정보 정도는 끌어오면 좋을 거 같은데요.제가 언급한 이 세가지는 모두 클로젯 셰어 유저로서 '옷을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고르는 요인'들입니다. 때론 아 그냥 옷을 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은근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에요. 만약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성공률을 높여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을까요? 아마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대여한 옷들 중 1번도 안입고 그대로 반납하신 분들 많이 있으실 거에요. 저같은 경우에도 한번 배송받을 때 4벌을 받는다면 그 중 꼭 1~2벌은 "아, 실패"하게 되더라구요. 실패 경험이 많다면 결국 멤버십 이탈 가능성도 많고요 쉬인 추천인 .물론 장점도 많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전 클로젯셰어 같은 서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는 단순, "보여주기식 명품"을 들고다닌다는 속물 근성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자원순환 관점에 대해 보자고요. 누군가는 입지 않을 옷을, 누군가는 선호할 수도 있는거고 말그대로 서로 옷장을 공유하는 거죠. 그만큼 쓰레기는 줄어들고요. 극단적으로 미니멀리스트가 되거나 환경주의자가 될 필요 없이 심플하고 실용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이 들어요.클로젯 셰어 서비스를 아직 이용해보시지 않으신 분이라면 클로젯 셰어 가입시 아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시면, 첫번째 달은 약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현금으로 쓸 수 있는 쉬인 추천인 500포인트도 적용됩니다. 추천인 코드: C1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