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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비아 여성 신발 경량 운동화 (245, 화이트/울프 그레이) 솔직 후기: 편안함과 스타일의 완벽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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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el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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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은 맥스비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다보니, 거리 곳곳에서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재미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는 마그넷부터​​애국심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하다.​​개인적으로 이런 패러디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참 좋아하는데, 살까 말까 엄청 고민했지만 이번에도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다.​​10. La Boutique de Noël부띠크 드 노엘이런 기념품 점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은 1년 365일이 크리스마스인 크리스마스 장식품점 부띠크 드 노엘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부인님께서는 크리스마스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어느 도시에 가도 이런 소품집은 꼭 들린다. 무엇보다 이곳은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해 유명한 곳이다.출처 : tvN​내부는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 차 있다.​​북미에 있는 크리스마스 용품점의 특징이라면 그린치가 꼭 있다는 것이다. 그린치는 닥터 수스라는 작가가 1957년에 출간한 동화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북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캐릭터이다.​​작년에 코스트코에서 짐 쇼어에서 만든 그린치 &amp맥스 조각을 팔았는데, 할인을 기다리다가 놓쳐서 못산 아픈 기억이 있다. 만약 올해도 출시가 된다면 꼭 사고야 맥스비아 말테다!!! 하는 각오를 다졌다.​​크리스마스랑 큰 관계 없는 짐 쇼어 나무 조각들도 프리미엄을 붙여서 팔고 있다.​​산리오 캐릭터들도 제법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나무 조각으로 된 가운데 시나모 롤이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사고 싶었는데, 부인님께서는 좋아는 하지만 구매에는 시큰둥하다. ​​호두까기 인형들도 종류별, 사이즈 별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근데 이 인형으로 정말 호두 껍질을 깔 순 있는건가?​​전원이 들어오는 제품들은 한 곳에 따로 모아놓았다.​​마그넷도 일부 판매하고 있었다.​​11. Église Notre Dame des Victoires승리의 성모 노틀담 교회 - 캐치미 이프 유 캔 배경지 부띠크 디 노엘에서 나와 우리는 바로 뒤에 있는 호텔에 들려 체크 아웃을 한 후, 짐을 카운터에 맡기고 다시 관광을 나섰다. 이번 목적지는 아침에 갔던 쁘띠 샹플렝 근처에 있는 팰리스 로얄 광장. 가는 길이 아침에 갔던 길과 거의 동일한데 목 부러지는 계단 쪽으로 안 내려가고 주변에 있는 다른 계단을 통해서 내려갔다.​​이곳에는 승리의 노트르담 성당이라는 작은 규모의 성당 하나가 있다. 이 맥스비아 성당은 캐나다에서 돌로 지어진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지금도 그 벽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특히 매년 1월 3일에는 제네비브 성인(St. Genevieve.)을 기리기 위한 특별 미사가 열리는데, 미사 중에 사제는 '성 제네비브의 작은 빵'이라는 것을 만들어 축복한 후 한해동안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한다. 빵 맛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마침 공사중이여서 영 번잡스러워 보여 내부에 들어가진 않았다.​​Église Notre-Dame-des-Victoires수~일 11:00~16:00월, 화 휴무32 Rue Sous-le-Fort, Québec, QC​사실 이 성당은 2002년에 개봉한 영화, "Catch me if you can"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대학생 시절 KTF 통신사(현 KT)에서 발급해 준 Na라는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매주 금요일마다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었는데, 의역하자면 '나 잡아봐라~'라는 유치한 제목의 영화를 별 기대없이 봤다가 완전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는 영화이다. 역시나 영화에서도 프랑스의 한 마을로 나오며, 톰 행크스가 사기범인 디카프리오를 잡는 장면에서 나오는 곳이다.2002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12. La Fresque des Québécois성당 맥스비아 인근에는 건물 벽 전체를 벽화로 그린 건물이 하나 있다.​​이 벽화는 퀘벡의 주요 건물과 인물들을 그려놓은 것이라고 한다. 창가나 거리에 있는 인물들이 다 역사적으로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캐나다, 그것도 퀘벡 역사에 그렇게 까지 관심이 있지 않아서 깊게 알아보지 않았다.​​그저 우리에겐 지은탁이 뛰어 다녔던 광장의 벽화로 기억될 뿐이다.출처 : tvN​​벽화가 바닥의 포장이 교묘하게 잘 이어져 있어서 일체감이 뛰어나다.​​벽화를 바라보고 오른쪽은 담장으로 되어 있는데,​​누가 인형을 하나 올려놓아서 좀 섬뜩했다.항상 있는 인형인지는 모르겠다.​​이 그림 어딘가에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숨겨져 있다고 해서 부인님과 앤디에게 찾으라고 해 보았다. 여러분들도 방문하게 되면 한번 찾아보시기 바란다.힌트 : 계단​13. Cochon Dingue Champlain한국인들이면 모두가 간다는 폭립 맛집이제 점심을 먹으러 쁘띠 샹플렝으로 돌아왔다. 아까와는 달리 사람들이 북적거리는게 생동감이 넘쳐난다.​​오늘 점심은 퀘벡에 소문난 맛집인 꼬촌 딩구 샴플렝(Cochon Dingue Champlain)에서 먹기로 했다.​​Cochon Dingue Champlain08:00~22:0046 Bd Champlain, Québec, QC​1979년부터 영업해 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다.​​프랑스 문화권이라 그런가? 땡땡(Tintin)의 일러스트가 맥스비아 그려져 있다.​​12시 40분쯤 식당을 찾았는데, 예약이 안되서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떻하지 하고 고민했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앉을 수 있었다. 평일인데다가 우리가 간 5월 말은 아직 본격적인 성수기가 아니여서 그랬나보다.​​평소에는 물만 먹는 우리지만, 너무 탄산이 먹고 싶어서 다이어트 코크 1잔과 스프라이트 2잔을 시켰는데, 완전 수돗물 맛이였다. 콜라는 왠만하면 수돗물 맛이 안나는데 여긴 유독 별로였다.​​직원분에게 부탁해서 사진도 하나 찍었는데, 굉장히 잘 찍어 주셨다.​​우리는 감자 튀김 (Frites / 5.95), 양파 스프 (Soupe oignon / 13.95불),​​수제 미트볼과 볶은 야채를 섞은 Spaghetti Magnifico (20.95불),​​단풍나무를 이용해 훈제한 돼지 갈비에 소스를 얹은 Côtes levées de porc du Québec (29.95불)을 시켰다. 여기에는 감자 튀김과 시저 셀러드가 같이 곁들여져서 나왔다.​유명 맛집만큼 음식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는 편이였다. 특히 오늘의 스프인 양파스프와 스파게티가 내 취향에 아주 잘 맞았다. 하지만 단풍나무 훈제 돼지 갈비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기본적으로 촉촉함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이걸 먹고나니 나도 모르게 텍사스 로드 맥스비아 하우스의 슬리브가 생각났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메이플 시럽과 타마리로 양념하여 구운 돼지갈비(Côte de porc du Québec marinée et grillée à l’érable et au tamari)를 먹어보고 싶다.​음료, 에피타이저, 전체, 그리고 뭔지 모르겠지만 Extra Gratin (물어봤는데 잘 못알아 들음), 세금, 팁까지 해서 97.78불이 나왔고 세명이서 먹었을때 양이 아주 약간 부족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여기서 뭐 하나를 더 시켰다면 너무 많았을 것이다.식사를 마치고 다시 거리로 나왔다.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더욱 유럽 어딘가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몇몇 소품샵에 들려봤는데, 특히 어린왕자 관련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정말 사고 싶긴 했는데, 무소유의 부인님이 내켜하지 않아 그냥 구경만 했다.​​14. Lettres géante QUEBEC식사까지 마치고 호텔에서 짐을 찾아 기차역으로 돌아갔다.​​어제 그렇게 찾아 헤메던 제네럴 샵이 보였는데, 여기도 기념품 샵이였다.​​아까 지나갔던 맥도날드도 지났다.​​기차역에 거의 다 와서 간신히 편의점 같은 곳을 찾아서 치약을 구매했다.​​언덕 밑에 기차역 지붕이 보인다.​​기차역 앞에는 공원이 있는데, 어제 사진을 찍었던 분수가 보인다.​​철판? 맥스비아 사이로 올라온 물이 멋들어지게 떨어진다.​​이 공원 입구 한 곳에는 퀘벡 시티 로고가 만들어져있다.​​당연히 그냥 지나치치 않고 사진을 남겼다.​​아직 기착시간이 여유가 있고 그늘은 시원해서 역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그냥 쉬라고 만들어 논 의자 치고는 배치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공공 예술 작품이였다.​​우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우리가 가는 곳 마다 공사하는 곳이 많은데, 퀘벡 기차역인 Gare Du Palais도 공사 중이였다.​​비계들이 멋진 건물을 가려서 좀 아쉬웠다.​​햇빚이 점점 강해져서 역사 안으로 들어왔다.​​역 규모가 크진 않지만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잘 남아있었다.​​반대쪽 건물로 넘어가보니 여기에는 버스 터미널이 있다.​​버스를 타고 캐나다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비아레일은 열차 출발 시간 15분 전부터 역무원 표 검사를 받은 후에 플랫폼으로 들어갈 수 있다.​​짐이 커 보이는 사람은 옆에 줄로 빠지라고 해서 무게와 크기를 검사하는데, 이번에는 가방 사이즈가 오버된다며 추가금을 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세명이고 가방은 두개 밖에 안되니 봐 줄수 없냐고 사정해 봤지만 (인당 한개씩 가지고 맥스비아 탈 수 있다.) 규정이라며 안된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25불 가량을 추가로 지불했다. ​​추가 요금을 낸 후 배기지 택을 받을 수 있었다. 어차피 차내에 가지고 타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안쪽에는 1등석 승객 전용 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었다.​​우리는 14:57 열차를 타고 몬트리올로 간다. ​​기차가 미리 플랫폼에 들어와 있어서 사진을 좀 남길 수 있었다.​​이번에도 신형 열차를 타고 가게 됐다. 1박 2일간의 정말 알찬 퀘벡 여행이였다.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였으면 몽모랑시 폭포까지 갈 수도 있었는데, 일정에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 가지 않았는데, 잘 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캐나다 #캐나다여행 #퀘벡 #퀘벡여행 #도깨비 #도깨비촬영지 #도깨비성지순례 #성지순례 #도깨비무대탐방 #무대탐방 #공유 #김고은 #김신 #지은탁 #미친돼지 ​47 Rue De Buade, Québec, QC G1R 4A2 캐나다7 Pl. des Petits Pères, 75002 Paris, 프랑스29 Rue Notre-Dame, Québec, QC G1K 4E3 캐나다46 Bd Champlain, Québec, QC G1K 4H5 캐나다351 Rue Saint-Paul, Québec, QC G1K 3X1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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