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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에서 2시간30분 유기견보호소봉사활동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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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5-08-31 13:30 조회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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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봉사활동은 서울유기견 서울 내에는 없는 것 같다. 서울에서 가본 유일한 곳이 신도림 외곽 쪽에 위치했던 한 보호소였다.
한 10년 전쯤에 방문했던 곳이니지금은 운영하는지 잘 모르겠다.
반려견 양육가구 552만 반려인 1262만명으로 추정되는 요즘.. 여전히 나만 없다. 강아지 고양이.. 큰 책임이 드는 만큼 혼자사는 1인가구에서는 선뜻 용기내기가 어렵다.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서울유기견 참여하는 방법
유기견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방법으로 보호소에 찾아가 보호소에 있는 친구들의 의식주를 챙겨주고 산책시켜주고 목욕을 시킨다.
하지만 꼭 찾아가지 않아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보호소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후원해주는 방법이다. 계절별로 보호소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이 서울유기견 다른데
봄 심장사상충 약
여름같은 경우 더운 날씨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간식
가을에는 겨울 추위를 대비하여 이불이 많이 필요하다. 유기견 보호소의 경우 야외견사는 정말 추워서 아이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후원이 필요하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료, 간식, 후원금을 후원해주시면 보호소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유기견 서울유기견 봉사활동 가기 전 준비사항
1.집근처에서 갈 수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먼저 확인하고 신청한다.
2.확정되면 셔틀버스 혹은 자차를 이용해서 10시 이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3.준비물이다.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마음가짐, 갈아입을 옷(방진복이면 더 좋다.), 장화, 목장갑, 물, 점심, 강아지고양이 간식(보호소에서 허락하면)
-다녀오고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건 비누, 생수는 2통, 마스크(많은 개털때문에 서울유기견 얼굴이 가렵다.)

10월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 후기
는 시간이 될 때 스케줄이 맞는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가는 편이라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은 전혀 꿈도 못꾸고 있었다.
마침 퇴사를 했고 시간이 되고 서울에서 거리는 멀지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한 보호소를 알게되고 그렇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일년만에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을 가게됐는데 그 사이에 제가 사회성이 많이 서울유기견 떨어져서 견사에 못들어갔다. 멀쩡한 인간이 갑자기 사회성이 떨어질 수 있다. 아무튼 무서우면 억지로 들어가지 마시라 사고난다.
결국 간식 봉사활동을 해야하는데 밖에서 간식을 나눠줬다.

유기견 봉사활동 작업내용
이번에 했던 활동으로는
1.후원받은 사료를 창고 안으로 옮기는 작업
2.겨울준비를 하며 야외 견사에 보호소 관리자분들이 열선을 깔면 그 위에 이불을 까는 작업
3.유기견강아지들의 사회성 서울유기견 증대를 위해 우유/간식 나눠주며 사람 손길에 익숙해지도록 핸들링하기
4.정해진 순번대로 30분정도 산책하기
5.끝 인사하고 집에 간다.

일반적으로 모든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진행하는 건
견사 청소, 밥, 물그릇 닦아주기, 배변치우기, 간식주기, 산책하기 등이 공통적이다. 이번 경우처럼 겨울을 대비하며 사료를 옮기거나 이불을 까는 작업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셔라.

그리고 서울유기견 본인이 후각에 민감한 사람인데 동물을 좋아한다면 겨울에.. 최대한 추울 때 가는 게 좋다..
강아지 한두마리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백여마리가 모여있기 때문에 냄새가 생각보다 지독하다. 그러니 여름에는 가시지 않는게 좋겠다.
마스크를 써도 냄새가 난다. 나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이건 사실이다. 물론 가서 일하다보면 냄새 신경도 안쓰인다. 그러니 정말 예민한 서울유기견 사람인 경우에만 참고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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