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위치추적기 상반기 국내에서도 나의 찾기 기능이 완전 개방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는데요. 해외 몇몇 매체에서는 올 가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애플 에어태그2 신모델이 공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위치추적기 출시된지 이미 시간이 꽤 흘렀고 국내에서도 활용도가 좋아졌는데요.에어태그가 뭔가 궁금하신분들도 있으실텐데요가방이나 악기, 캐리어 등 분실위험이 있는 물건 등에 부착한 후 애플의 나의찾기 앱을 통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 블루투스 형태의 액세서리 입니다.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맥에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아이클라우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들이 여럿 있지만 애플의 생태계에서 극강의 유용성을 가지고 있죠.자녀들의 등하교 확인은 물론 귀중품이나 위치추적기 악기, 캐리어 등 부피가 큰 제품을 관리하고 또, 반려동물 관리까지 그 범위는 꽤 넓어지고 있습니다.실제 출시 가능성이 높은 에어태그2는 디자인적인 변화가 크지는 않겠지만 내부 성능, 차세대 UWB 칩의 위치추적기 탑재 등 정밀 탐색 범위가 한결 넓어지면서 최대 3대정도 확장되어 위치추적기 형태로 광범위한 공간에서도 물건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예전 해외 출장 때 일행이 카메라 위치추적기 가방을 분실해서 큰 손해가 생겼던 적이 있는데 이제는 스페인 등 해외 취재 현장에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서 에어태그 같은 위치추적기가 범인을 잡아내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특히 이번에는 기존 위치추적기 에에태그 사용시 논란이 있었던 비정상적인 사용패턴을 감지하거나 알림 시스템 등도 강화하면서 보안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 새롭게 탑재되는 내장 스피커는 스토킹을 방지하는데 스피커 임의 제거 불가 위치추적기 등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원천 차단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미 이렇게 간단한 방식으로 에어태그2가 부착된 열쇠꾸러미를 찾거나 가방, 지갑 등을 찾을 수 있는데 더 정교해진다면 그 활용도는 지금보다 훨씬 다양해질 위치추적기 것으로 보입니다.#애플 #에어태그2 #에어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