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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속, 운학리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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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5-09-30 22:04 조회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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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용인고양이분양 쏟아지는 장맛비를 자장가 삼아서 꿈나라로 향했다.
새벽까지 줄기차게 쏟아지던 빗줄기가 잠시 잦아드는 아침.
집으로 돌아가는 일요일이라서 6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슬슬 집으로 철수할 준비를 한다.
얼른 급식소로 나가서 길냥이들 밥그릇과 물그릇을 씻어서 치우고 단풍나무에 걸어두었던 파이프풍경도
걷어서 집으로 옮겼다.
반짝거리면서 데크난간을 밝히던 태양광전등도 전원을 차단했다.
데크에 두었던 공구박스로안으로 들여놓고...



아침은 간단하게 베이글과 파운드케익으로 해결하고...



분전함을 열고 창고와 전기온수기로 연결된 누전차단기를 내렸다.
실외등과 연결된 차단기는 내부에 있는 분전함에 누전차단기를 용인고양이분양 새로 설치해서 옮겼으니
2차측으로 전선이 연결되지 않았고...



그런데 데크라고 적힌 누전차단기에 연결된 2차측 전선이 각각 두 가닥인데...
하나는 데크에 있는 신발장 옆에 설치된 콘센트인데 하나는...?
데크기둥 하단에 마당에서 사용하려고 전선을 연결한 콘센트인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창고로 연결된 누전차단기도 2차측 전선이 각각 두 가닥이다.
한 가닥은 창고, 다른 한가닥은 뭐지?
아! 지금 생각하니 정화조에 공기를 불어넣는 기포발생기(블로워).



갑자기 데크와 창고로 연결된 누전차단기의 2차측으로 전선들이 궁금해서 사진을 찍어왔다.
정화조 용인고양이분양 공기공급장치의 작동여부는 장맛비로 인해 더 이상 확인이 곤란해서 그냥 왔는데
다음에 가면 확인할 사항이다.
오래되면 반송용기포기가 고장이 나는 경우가 생겨서 정화조에 기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정화조에서 악취가 나고 정화조에서 정화가 안 된 오수가 배출되기 때문에 환경오염도
생긴다고 한다.



비가 그렇게 쏟아지더니 마당에는 빗물이 제법 고였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항상 보던 풍경이라서 익숙하다.
흙을 좀 받아서 물이 고이지 않게 해야 하는데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니 ...
구상나무 방향으로 용인고양이분양 기울기를 주면 물이 고이지 않을 것 같다.



비비추를 예초기로 잘라냈더니 뿌리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보기가 싫다.
비가 내렸을 때 호미로 뿌리를 캐내면 아주 좋은데...



비가 소강상태라서 빗줄기가 가늘다.



예전 검댕이와 삼색이는 비가 내려도 급식소를 찾아왔었는데 이번에 온 누렁이는 가끔 얼굴을 보인다.
비가 내리니 올 턱이 없다.



장마철로 접어들었으니 작물들은 키가 쑥쑥 자랄 것이고 그와 더불어 잡초도 극성일 텐데...
다음에 오면 잡초가 많이 자랐을 것 같다.



화살나무는 이제 적당한 용인고양이분양 곳을 찾아서 옮겨심어야 한다.
어디에 심어도 예쁠 것 같은 화살나무.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단풍이 예쁘다.



예전에는 엄나무의 키가 제일 컷었는데 이제는 참죽나무가 엄나무의 키를 넘어서고 있으니...
상주한다면 참죽나무 순을 따서 나물로도 먹겠지만 시기를 맞출 수가 없으니 키만 키우는 꼴이다.



솔방울을 잔뜩 달고 있는 소나무.
솔방울이 많이 달리면 뭔가 심기가 불편하다는 증거라고 하던데 어디가 불편한 건지 모르겠다.



집으로 가져갈 물건들을 차에 모두 실었으니....



수돗가도 부동전을 잠그면서 마무리한다.



우리가 비운 용인고양이분양 동안 무탈하기를 바라면서..
나이가 들면서 다녀올 곳이 있어서 즐거운 운학리.
주말주택 생활이 벌써 17년을 넘어서고 있다.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는다.



7시 50분에 집으로 출발한다.



운학리에 새로운 주민이 된 아랫집.
마당이 좁지만 이런저런 꽃과 작물을 심었고...
상주하면서 열심히 집 주변을 가꾸고 있다.



다른 한 곳은 상주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이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
집 주변으로 뭔가 좀 만들고 가꿔야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은데...
아직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다.



창문을 열고 용인고양이분양 콧바람을 얼굴에 ...^^*



마을회관 뒤로 분양 중인 전원주택지.



비가 내리니 마을회관 주변에는 인적이 끊겼다.



장맛비에 물구경을 하느라 잠시 주천강에 차를 세웠다.



두산리로 건너가는 두산교.



강원도 횡성에서 운학리를 따라서 흐르는 주천강.
장맛비의 영향으로 흙탕물이 흐른다.



운학리를 지나 원주 송계리 방향으로 흘러나가는 주천강.



위급시 재난방송을 하는 스피커들이 서 있는 두산교 초입.



밖을 내다보고 있는 제리.



tpms의 숫자가 이렇게 전부 맞기가 어려운데....



주천강을 따라서 달린다.



당근에서 비비추를 나눔받아간 분들이 이사한 집이 있는 좌측 언덕.
위로 용인고양이분양 올라가면 두학교 방향으로 쭉 길게 주택단지가 조성된 것 같다.



두학교를 지나 송계리 방향으로 달린다.



비 내리는 황둔.



여름 휴가철이면 사람들로 붐빌 텐데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한산하다.



황둔을 지나면서 카퍼레이드 중인 제리.



ㅋ... 귀가 펄럭펄럭~~



신림ic로 들어서서 중앙고속도로를 달린다.



문막 부근인데 장맛비가 멈췄다.



용인 무렵부터 점점 맑아지는 하늘을 만났다.



막힘없이 달려서 도착했다.



언제나 즐거운 운학리행.
집에 오면 금방 다시 가고 싶으니...^^*



ㅋ...누렁이가 오후 4시 38분에 밥을 먹으러 왔다.
운학리에 고양이사료가 똑 떨어졌으니 오늘은 고양이 용인고양이분양 사료 5kg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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