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을 무안출장샵 위해 급하게 발로 그림2018년부터 꾸준히월별 포스팅을 써왔지만결산포스팅을 쓴 적은 한번도 없고올해도 쓸 생각은 없었는데오히려 그래서 갑자기 써볼까..?하는 마음이 들어 바로 ㄱㄱ1월은 일본 거래처랑 줌미팅 준비하느라 바빴다.미팅의 결과는 12월이 돼서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이렇게 긴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들여온 공작초그리고 여름에 들여온 아랄리아공작초는 새 잎이 나고기존 잎이 떨어져나가는걸4번정도 반복했으며아랄리아는 가지 두 개중에하나는 모든 잎이 말라 죽어버렸다나머지 무안출장샵 하나라도 멀쩡해서 다행..2월에 갔었던 에어비앤비마음에 드는 생일 파티 사진을 건짐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정작 생일날 아침에는아빠가 확진돼서 부랴부랴 pcr 검사하고방안에서 격리 ????ㅋㅋㅋ올해 선물받은 것, 내가 직접 산 것 통틀어서가장 만족스러운 건 생일선물로 받은 현금들을 모아서 산 이 카드지갑맨날 쓰다보니 더 만족도가 높았던걸까 잃어버렸다가 찾아서 정말 다행 ㅠㅠ끄트머리에 박음질 하나가 풀어지긴 했는데수선하기 귀찮은 것..3월엔 릉과 2박 3일 강릉여행을 다녀왔다!벚꽃구경도 여기저기 많이 다님올해는 무안출장샵 아침잠과의 사투를 길게 했다타이머 콘센트를 사서 아침 6시반~7시반에 스탠드가 켜지게 해놨는데덕분에 그나마 아침에 덜 힘들게 일어날 수 있었던 듯;특히 해가 7시 40분이나 돼야 뜨는요즘에 아주 유용하다. 엄빠랑 다녀온 서해안 튤립축제도 기억에 남고폭설/폭우가 내리지 않는 이상아무리 춥고 더워도집에 있는날 웬만하면 고양이 간식은 챙겨줬다.몇년만에 엄마고양이가 나타나얘네 영역을 빼앗는 바람에고생하고있는 냥이들 생각하면 짠함 ㅠㅠ5월에 싸자매와 1박 2일로 다녀온 전주 한옥마을여행한복 빌려입고 사진찍기, 무안출장샵 재밌었다6월엔 사무실 이사올해 (얻어)먹은 가장 비싼밥 오마카세7월 출장으로 갔던 군산10년만에 와본 동국사7월 여름휴가는 혼자 제주로 떠났다.이 때 4박 5일을 찐하게 혼자있다오니이후로는 계속 일행 있는 여행만 했다.내년, 아니 올해는 혼자 여행할만한 기회가있을지 없을지 아직 모르겠네한여름 폭우가 내리고 며칠뒤..자다가 마른하늘에 물새는 소리에 깸 -_-집주인 연락이 안돼서 고생했는데다행히 수리도 돼서 지금은 이상 무8월 싸자매와 1박 2일 부산여행도 좋았고10월이 되자마자 가족들과 갔던 호캉스 무안출장샵 ????올해도 또 가야지올해 잘입었던 뉴발란스 츄리닝바지도 세트인데윗도리보단 바지를 단품으로 엄청 잘 입었다.10월 초 해나랑 둘이 다녀온 여수여행도 너무 좋았다패러글라이딩하러 갔다가 관광만 하고 온 ㅋㅋㅋㅋ그리고 11월 일본출장 (오사카, 도쿄)코로나 이후로 처음 나가서 일주일이나 있다가 왔다.나름 굵직한 일정들을 잘 소화하고금토일 자유시간은 엄마랑 보냈다❤많이 기억에 남을 친잔소호텔올해 가장 많이 간 카페 세 곳묵커피 / 카페2.7 / 필커피올해 잘 쓴 화장품 두가지1.내 개기름을 무안출장샵 잡아준 파넬 기름종이쿠션근데 문제가 그 위에 올리는대부분의 파데, 쿠션이 밀린다.2. 그래서 오랜만에 슈라멕 비비를 썼는데요건 약간만 신경써주면 안밀림 ㅠㅅㅠ항상 새 화장품을 사도돌고돌아 다시 슈라멕으로..사실 요즘은 좋은게 많이 나와서피부좋은~보통의 분들은 슈라멕을 쓸 필욘 없으나문제 많은, 아무거나 쓸 수 없는 내 피부엔무안단물같은 존재 ㅋㅋㅋㅋ그리고!아덴샵 셀프 속눈썹펌키트원래 눈화장 안하고 다니는데ㅋㅋㅋ혹하는 추천글을 봐서반신반의하며 샀는데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앞으로도 꾸준히 할 듯속눈썹 영양제도 샀다 ㅎ_ㅎ 후후1월 무안출장샵 9일2월 11일3월 12일4월 11일5월 12일6월 11일7월 9일8월 13일9월 11일10월 9일11월 5일12월 12일합계 125일, 34%삼일에 한 번은 운동을 하다니.. 장하다찾아보니 2021년은 124일이었네!내년도 하루 정도만 더 하자..ㅋㅋ건강적으로는약간의 문제는 아직도 있지만목, 어깨, 팔, 손목때문에갑자기 병원에 갈 정도의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고아주 약간이지만호전되고 있다고 느낀다.근데 다시 다리꼬는 습관이 생겨서이걸 다시 바꾸고골반 스트레칭을 많이해야겠다.저번 연말에도 했던 고민까지는 아니고 생각인데월별 포스팅 쓰는 걸 그만둘까 하는 것.특별한 무안출장샵 이유는 없고그냥 좀 후리하게 가고싶달까...=_=근데 쓰고나면 또 읽는 재미가 있어서결론은 안미루고 부지런히 쓰는걸로 났다 (???)아 그리고 블로그에 뜬금만화 그린것도 재밌었다감정적으로는멀리서 보면 고요, 가까이에서 보면계속 자잘하게 파동이 있는 한 해였는데(내가 이렇게 살고있는게 잘 하고있는건가 싶은)이건 그냥.. 사는 이상 계속 고민하게 되는 문제겠지.12월은 좋아하는 친구들을 돌아가며 만났고크리스마스, 연말에는 집에서 푹 쉬었다.올해도 건강히 무탈하게 보내서 감사하고,아직 실감은 안나지만2023년 올해도 무사히 잘 보냈으면 무안출장샵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