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피렌체 가는법 이딸로 프리마 기차 좌석 후기 글/사진 ⓒ윤츄 이번에 부모님과 함꼐 이탈리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도시간 이동이었어요 특히 ? >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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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피렌체 가는법 이딸로 프리마 기차 좌석 후기 글/사진 ⓒ윤츄 이번에 부모님과 함꼐 이탈리아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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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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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로마 일정은 제밀라 고대도시 방문알제리 북부 산골짜기, 해발 900미터 고원지대에 숨어있는 작은 고대도시인 제밀라를 방문하는 일정그 도시의 이름은 제밀라(Djemila), 아랍어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다.로마인들이 이곳에 도시를 세운 건 1세기경이며그들은 북아프리카의 바람 부는 고원 위에 광장을 두고, 신전을 세우고, 목욕탕과 극장을 지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모든 흔적이 지금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다.알제리에서 로마유적지를 로마 보면서 로마제국이 얼마나 위대한 강국이었는지 새삼 느끼는 중이다.어제 저녁에 콘스탄틴 택시 드라이버에 연락을 했지만 아무 응답이 없다.아무래도 오늘은 쉐어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할 것 같다.하루 종일 많이 피곤한 일정 돈을 절약 하면 시간이 낭비 되고 시간을 절약 하면 돈이 많이 쓰인다. ​7시 반 정도에 택시기사가 연락을 했다.자기는 콘스탄틴으로 로마 돌아왔는데 11 시까지 오겠다고 한다. 아마도 숙박비가 부담이 되어서 그 먼길을 돌아갔나보다.지금 버스를 타고 갈거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가 단념을 했다. ​호텔리셉션에 문의하고 오늘 일정을 정리했다.이렇게만 된다면 너무 다행이고도저히 알제까지 시간이 안되면세티나에서 1박하기로~바트나-세티프-제밀라-세티프-알제세티프에서 제밀라는 왕복택시를 섭외(웨이팅시간 약속)​​호텔 아침식사알제리 사람들이 달달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수있다. ㅎ​​​호텔에서 버스 승강장까지 가는 택시를 불러 로마 주었다.(250)버스 승강장은 바트나 외곽에 있어서 꽤 한참 이동을 했다.다행이 도착해서 바로 세티나 가는 쉐어택시를 탈 수 있었다. (8시 10분)짐값을 별도로 달라고 한다. 짐값 100, 승객 400 ​지금 승차한 택시 주행거리 497758km 그래도 아직 너무 씩씩하게 잘 진행을 하고 있다.LPG 가격은 1L당 0.9디나르 세상에나 이렇게 싸다니?알제리는 산유국이다.​​차에서는 찬바람이 들어온다. 로마 발이 시렵다. 세티프(Setif)에 도착해서 자밀라가는 택시스테이션으로 이동했다.​​​이곳이 제밀라 택시타는 곳이곳에서는 직원(?)이 택시 승강장에서 쉐어할 손님을 묶어주거나 기사에게 손님을 안내해준다.이때 금액도 정해준다.택시타는 것도 도시마다 다르다.할아버지(?)가 택시 기사를 거의 설득하다시피해서 제밀라에 가기로 결정했다.(3,000디나르) 제밀라 도착제밀라(Djemila)는 AD 96년과 97년 사이 로마 3군단 군인들의 식민 거주지이자 요새지로 처음 건설되었다. 3세기경 카라칼라 개선문(Caracalla 로마 Triumphal arch)과 사원 등이 세워졌다. 이후 점차 규모가 확장되어갔으며 주요한 시장이 형성되었다. 당시 이 지역에 적어도 2만 명 이상이 사람들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4세기 중반에는 시장이 열릴 용도로 대규모의 광장이 건설되기도 했다. 교역 이외에 제밀라가 의지했던 주요한 부의 원천은 농업이었다. 특히 로마 시대 이 지역에서는 밀과 올리브가 로마 많이 생산되었다이상하게 뮤지움을 경유해서 입장​​​원형경기장​​카피톨 신전(Temple of Capitolium) ​​​포름​​​바실리카​​​카르도 막시무스와 아치형문​​카라칼라 개선문(Arch of Caracalla)​​​공중목욕탕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수세식 화장실​화장실 입구에 이런 동물 조각상이 있었다.​​제밀라 도시 모습​​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뮤지움​​외부​내부​​​​​로마시대의 모자이크화​​. 먼저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로마 살살 내려오면서 맑은 공기와 파란 하늘을 즐겼다. 맨 꼭대기에 가면 목욕탕, 세례당(baptistery)이 있는데 4세기 지어진 세례당의 화려한 모자이크 장식도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오늘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 보지 못했다. ​​드디어 알제도착알제호텔 체크인Algiers알제리 제밀라알제리 세티프#제밀라 #Djemila #알제리여행 #로마유적 #세계문화유산 #고대도시 #고원도시 #로마모자이크 #북아프리카여행 #역사여행 #로마유적 #세티프#마음이걷고발이쓴다 #여행작가김영미 #roadwriter #영미의역주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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