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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대형 술집 호스트 비스트 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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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vi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0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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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계동비스트 넘 죠아하는 회사동생이 우리 깡이 본다고 금욜에 우리집에 놀러왔다.울 깡이 예쁜 꼬까옷도 사오고, 망고랑 애플수박도 사와줘서 넘넘 고마워뜸깡이 계속 안아주고ㅋㅋ예뻐해줘서 깡이가 이모 엄청 좋아하더라!! 남편이 재택하는 날이라 업무 끝날때쯤 깡이 봐달라하규 우리는 올만에 우리 일하던 인계동 놀러감!!오빠가 심지어 인계동까지 데려다줌 ㅋㅋ​오늘 간 곳은 10학번인 우리의 행복한 시절을 추억 할 수 있는 미디어 뉴트로 술집!! 뉴트로 2010 인계점영업시간: 인계동비스트 17:00~2:00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31 2층이렇게 인계동 먹자골목 중 중간쯤,2층에 위치하고 있다.인계동은 먹을 곳이 진짜 많은데, 2차로 오기도 좋고 우린 저녁식사와 함께 한잔하기로 하고 같이 갔는데 메뉴 가격도 다 저렴한 편이라서, 식사하기도 완전 좋다.맛도 짱짱이라서 술집인게 좀 아쉬울정도!!2층이라서 엘리베이터 이용할 필요 없이 바로 이렇게 올라가면 되고, 입구부터가 힙한 느낌 뿜뿜이다우리는 오픈런으로 오픈시간에 가서 손님이 없어서 내부사진을 좀 인계동비스트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안에 홀이 굉장히 커서, 단체로 가서 놀기도 좋고 데이트 하는 분들은 창가에 앉아서 둘이 오붓하게 마시기도 좋겠더라그리고 미디어 포차 답게 정말 큰 화면과 함께 2010 그시절 노래들이 계속 나오니까, 완전 둠칫둠칫 어깨춤출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노래는 이런 스타일의 씨스타,빅뱅,비스트,인피니트 등등 딱 나 대학교 다닐때 노래들이 계속 흘러나와서 ㅋㅋ흥이 인계동비스트 차오른다. ㅋㅋ남편이랑 고속도로 달릴때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던 잠깨는 음악들!!그리고 강남인듯 싶은 큰 미디어 월 덕분에 흥이 배가 된다.​동생과 나는 자리잡고 앉아서 음악과 함께 신나게 메뉴를 골랐다일단 메뉴가 굉장히 다양한데 가격이 다 저렴하다광교 술집들은 이런 술집도 없지만 기본 가격대가 다 비싼 편인데 역시 인계동 굿굿, 괜히 전국구가 아니겠나 싶음​일단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 너무 착해서 부담없이 시킬수 있고 식사 인계동비스트 안하고 1차로 와서 먹고 마셔도 넘 좋을것 같았다. 우리는 다섯시쯤 가서 저녁될 만한 메뉴로 주문우리는 차돌마라짬뽕탕이랑, 주먹밥,요구르트소주 하나 이렇게 시켰는데, 3만원도 안나왔다. 대박저렴​술도 하이볼이나 다양한 술들이 많아서 취향껏 즐길 수 있있음!!​나는 가격도 가격인데 차돌마라짬뽕탕이 너무 맛있어서 남편 데리고 한번 더 오고 싶을 지경..하지만 우리는 깡이가 세트라서 ㅋㅋ올수가 없는게 아쉽. 여튼 가격도 저렴한데 맛있기 까지 하다니!!기본안주로는 바삭고소한 새우칩을 인계동비스트 준다요구르트 소주는 이렇게 밀봉된 페트캔 으로 줘서 위생적으로도 더 깔끔!복숭아맛이 나서 훅훅 들어가고 맛있었다청포도맛도 맛있을것 같다그냥 평범한 김가루 주먹밥인데 왜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지 이해가 안감.. 주방장님 비룡이신가요?요즘 애들은 요리왕 비룡을 모르겠지?ㅋㅋ그치만 여기오는 내또래라면 다 알것임. 주먹밥 꼬소하고 짭짤하니 진챠맛있었음!!그리고 차돌마라짬뽕탕이 나왔는데양이 일단 대박!! 양까지 이렇게 푸짐하다니!혜자로운 술집이다 정말차돌박이도, 분모자도, 다른 야채도 푸짐하게 들어서 마라탕 맛집에 온느낌. 사실 나는 인계동비스트 마라탕 제대로 처음 먹어 봤는데 ㅜㅜ 너무 맛있었다. 마라가 과하지도 않고 약간 얼얼하고 매콤한데 채소들과 너무 조화로워서 얼큰하니 술 마시면서 해장하는 기분.마라탕이 이렇게 맛있는데 내가 지금껏 잘 안먹은게 ㅋㅋ후회스러울 지경. 다른메뉴는 안먹어 봤지만, 이런 느낌이면 다른 메뉴도 다 맛있을 듯!!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신나는 노래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한잔의 술과 인계동비스트 함께육아 스트레스 다풀림!!나중에 인계동에서 회식하거나, 모임있으면 맘 맞는 친구들과 꼭 다시 가고 싶다음악은 원래 시간을 담을 수 있다고 믿는 편이라서 신나는 그시절 음악 들으며 추억여행 잔뜩하고 왔다​특히 2009년,2010년 대학다니며 술 많이 마실때가 걱정없이 행복했던것 같았는데,언제 이렇게 나이먹었나ㅋ십년뒤쯤이면 또 지금을 그리워 하려나흐흐 추억여행하고픈 내 또래 분들도 가보셨음 좋겠다둠칫둠칫 내적댄스 폭발할지도!!​​​​​​​본 포스팅은 리뷰노트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 인계동비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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