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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커뮤니티쉴드 크리스탈 팰리스VS리버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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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ur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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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슬롯커뮤니티 커뮤니티쉴드 크리스탈 팰리스VS리버풀 후기​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이 24/25시즌 FA컵 챔피언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나게 됩니다25/26시즌의 전초전! 커뮤니티쉴드를 거머쥐는 팀은 누가 될까요?!풀타임 2:2 무승부, 승부차기 3:2로 팰리스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득점자 - 팰리스14번 장 필립 마테타 (전반 17분 PK)7번 이스마일라 사르 (후반 77분)​득점자 - 리버풀22번 위고 에키티케 (전반 4분)30번 제레미 프림퐁 (전반 21분)​경기 라인업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출산 휴가로 결장합니다밀로스 케르케즈, 제레미 프림퐁,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가 리버풀 데뷔전을 가집니다​리버풀한텐 이게 친선전인갑네?실망스러운 시즌 시작을 알린 리버풀입니다​팰리스는 역시나 쓰리백의 로우 블록 그리고 역습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그러면서도 우측 윙백인 무뇨스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죠물론 무뇨즈 때문에 2실점은 한건 아니니까 어떻게 보면 일차적으로 팰리스의 노림수를 리버풀이 잘 막아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그 외에서 집중력 부재의 문제점이 드러나며 실망스러운 두번의 실점을 거듭했습니다​리버풀은... 글쎄요... 제가 지난 시즌부터 지적했던 의미없는 수동적인 태세 전환이 이번에도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후반에는 아무리 앞서고 있어도 슬롯커뮤니티 1점 뿐이었고 또 흐름상 충분히 실점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지나치게 상대에게 주도권을 고의적으로 내주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또 이번 경기는 신입생 4명과 기존 선수들간의 기량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 경기이기도 했는데요기존 선수들, 심지어 반 다이크와 살라도 부진한 경기였지만 반대로 에키티케와 프림퐁은 데뷔골, 비르츠는 도움, 케르케즈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득점을 이끌었습니다​그래서 이번 경기가 커뮤니티쉴드고 또 공식 기록에 포함되는 경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한테는 그저 이벤트 매치 그 이상, 이하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물론 그동안 리버풀이 커뮤니티쉴드 준우승하고 나서 이후 리그 성적이 좋았던걸 생각하면 오히려 좋은 상황일 수도 있겠지만그래도 두달 가까이 첫 경기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긴 상황입니다 심지어 지난 PSG전에 이어 또 형편 없는 승부차기로 패배했으니까요​이번 시즌도 억까인가...2실점한 알리송입니다 이제 이런 억까는 익숙...하곘죠? ㅎㅎ​중앙을 잃고 측면을 얻다이번 경기 포백은 케르케즈-반 다이크-코나테-프림퐁이 나섰습니다전체적으로 양 풀백의 폼이 좋았죠 케르케즈는 익숙한 맛이었지만 프림퐁은 아놀드 이전의 리버풀 슬롯커뮤니티 풀백의 향수가 좀 났습니다반대로 센터백은 좀 아쉬웠는데 특히 반 다이크가 경기에 많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90분 내내 보여주면서 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주중 빌바오전은 질병으로 결장했었는데 그때의 여독이 아직 남아있는걸 수도 있겠지만 뭐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그냥 젊어진 로버트슨 그 자체 케르케즈입니다 일단 머리부터 들이밀고 보는 약간 돌아버린 놈입니다 기동력과 적극성 그리고 킥력까지 모든게 전성기의 로버트슨을 닮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쉽게 이번 경기 데뷔한 신입생들 중에 유일하게 스탯을 쌓지는 못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아쉬웠던 반 다이크입니다 PK를 내주는 장면도 반 다이크스럽지 않은 섣부른 태클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오프사이드 라인을 본인이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리그 개막전에는 되풀이 하지 않으면 되긴 합니다​여전히 독박 수비를 하는 코나테입니다 프림퐁 역시도 평소에 굉장히 높은 위치에 뛰게끔 슬롯이 지시하면서 코나테의 수비 부담은 여전했습니다그래도 반 다이크 보다는 괜찮은 폼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행운의 데뷔전 슬롯커뮤니티 데뷔골을 기록한 프림퐁입니다 확실히 속도는 빠릅니다 다만 아놀드처럼 패스로 뭔가 마법을 부려줄 수 있을거란 기대를 이제는 접어야합니다 프림퐁은 프림퐁만의 장점으로 좋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운이 좀 따랐던 프림퐁의 크로슛 득점​교체로 출장한 로버트슨입니다 이제 로버트슨은 로테 멤버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케르케즈의 좋은 멘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3선이 익숙치 않은 놈 하나, 그냥 이상한 놈 하나이번 경기 3선은 소보슬라이-존스 조합이 나섰습니다소보슬라이는 아직 슬롯볼의 3선에 익숙치 않은 선수고 존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3선에서 이상한 폼을 보여준 선수였는데그 둘이 나란히 선발로 나오니 안정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게 나쁜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주전 조합 보다는 많이 아쉬웠던 점들이 보였던건 사실이죠​개막전에는 꼭 맥알리스터가 선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3선에 나선 소보슬라이입니다 초반 활약은 꽤 괜찮았습니다 빠른 롱패스를 통한 방향 전환이나 압박이 훌륭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할 수 없는 패스 선택지를 가져가면서 아쉬운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굳이 쉬운 슬롯커뮤니티 패스 선택지를 두고 상대 선수 사이를 뚫으려는 패스를 시도하면서 턴오버를 이어갔고 그 중에서도 위험 지역에서의 패스 미스가 굉장히 뼈 아팠죠​굳이 커버를 치자면 아직 그 자리가 익숙치 않으니까 2선 공미로 뛸 때의 습관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제 중미 자리에서 자주 뛰게 될 만큼 그 위치에서는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게 우선이라는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선발로 나선 존스입니다만... 영향력이 거의 0에 가까울 정도로 존재감이 많이 옅었습니다 심지어 공을 잡고 방출이 빠르지 않은 선수다 보니 되려 위험한 장면을 만들어낼 뻔 했던 적도 많고요 흠... 더 더 더 분발해야 합니다​교체로 나선 맥알리스터입니다 맥알리스터도 나와서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건 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핏이 얼마나 갖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말 PL 개막전에서는 꼭 선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교체로 나선 엔도입니다 엔도도 이번 경기에서는 좀 불안한 모습이 나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3선 위치에서의 플레이가 좋기 때문에 차라리 엔도를 선발로 쓰는게 낫지 슬롯커뮤니티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신입생들을 얼마나 띄워주고 싶었으면...이번 경기 2선은 학포-비르츠-살라에 에키티케 원톱이었습니다학포와 살라, 양 날개는 부진했고 비르츠와 에키티케, 중앙에서 뛰는 두 신입생들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에키티케, 비르츠 모두 좌측 위주의 움직임을 가져가는 선수들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이번 경기의 공격은 왼쪽 위주로 풀어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소보슬라이까지 가세해주며 몇번의 패스로 템포를 살려 순식간에 상대 박스 근처까지 접근하는 장면들이 심심찮게 나왔죠 그러나 그 마지막에 제동을 거는 선수가 바로 학포였습니다​살라는 전체적으로 이번 경기 몸이 무거워보였습니다 터치나 움직임 모두 상대에게 쉽게 읽혔죠 결국 승부차기에서는 높이 날려버리는 실축까지 하면서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아쉬웠던 학포입니다 기본적으로 학포는 측면에서 공을 잡으면 내가 접고 중앙으로 들어가야겠다는 마인드가 탑재된 선수입니다 결국 동료들을 활용하기 보단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고 하는 선수죠 그러다 보니 학포에게 공이 가면 계속 속도감이 죽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공격으로 시퀀스가 마무리 됩니다 당장 학포를 파는 것은 어렵겠지만 추후에 리버풀 슬롯커뮤니티 영입이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에키티케가 측면에서 어떤 폼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학포가 아예 벤치로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예술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비르츠입니다 물론 아직 PL의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도 보여주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합격점 이상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죠 간단하게 내주는 패스인데도 그 강약 조절과 퀄리티가 정말 감탄스러웠네요 생각보다 소보슬라이와의 호흡도 좋아서 놀랐습니다​이번 경기 같은 경우엔 터치 미스나 턴오버도 꽤 있긴 했는데 점차 그것들을 줄여가면 정말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많이 아쉬웠던 살라입니다 영향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면서 버로우를 탔는데요 그럴만도 한게 게히가 살라에게 딱 달라붙어 있었던데다가 공을 잡으면 순식간에 한명이 더 따라와 2명이 붙으니까 살라 입장에서도 무얼 하기가 버거운 상황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살라가 폼이 좋다면 이런 상황도 쉽게 풀어나오는 선수인데 확실히 아직까지는 폼이 100%는 아니라서 계속 이런 팰리스의 수비에 고전을 했고 승부차기에서는 이건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지 슬롯커뮤니티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면서 홈런을 쳐버리고 말았네요​이러나 저러나 개막전에서부터 잘하면 됩니다​프림퐁과 함께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에키티케입니다 물론 누네스도 데뷔전이었던 커뮤니티쉴드에서 골을 넣으며 팀에 커쉴 우승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이번 한 경기로 속지는 않을테지만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찍 지치는 모습을 보여준건 우려가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 아무튼 이번 주말부터 에키티케가 진퉁인지 플루크였는지 드러나겠죠 그래도 일단은 기대가 더 큰건 사실입니다과감하지만 절묘했던 선제 데뷔골 기록하는 위고 에키티케​교체 투입된 하비 엘리엇입니다 엘리엇이 투입될 때는 리버풀이 4-2-2-2 형태의 더블 펄스 나인을 활용할 때였는데 흠... 지금의 리버풀에 어울리는 전술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결국 엘리엇도 조용히 묻혔고 승부차기에서는 왜 엘리엇이 차게끔 했는지 모르겠지만 실축까지 하면서 좋지만은 않았습니다​경기 MOTM1번 딘 헨더슨팰리스의 수문장 딘 헨더슨입니다경기 내내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고 승부차기에서도 엄청난 선방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첫번째 커뮤니티 쉴드 우승을 견인했습니다​다음 경기는 25/26시즌 EPL 1R 리버풀VS본머스입니다경기는 8월 16일 토요일 새벽 슬롯커뮤니티 4시에 시작합니다​Y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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