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야간데이트 노란천막 새빛시장 위치, 주차, 포장마차 동대문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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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enda 작성일 25-10-04 09:52 조회 3 댓글 0본문
동대문 동대문새빛시장 새빛시장 짝퉁시장 노란천막, 근처 포장마차 동대문 맛집 추천오늘은 오~랜만에 방문 해본 동대문 짝퉁시장!퇴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려간만에 남편이랑 야간데이트 하는데 너무 재밌었다.영업시간은 21시 - 02시노란 천막 구경 하고, 근처에 존맛 포장마차 찾은 동대문새빛시장 후기까지~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DDP 주차장에 하면 된다!바로 앞이고 24시간 운영대신, 주차하고 나올 땐, 입차하는 길로 그대로 걸어 올라와야 가까움!영업시간에 맞춰 주차 요금 야간할인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ㅎㅎ주차장을 따라 올라오면 바로 노란천막들이 쭉 보여서길따라 동대문새빛시장 천천히 걸어서 구경 하면 된다.짝퉁시장 답게 짝퉁들이 즐비하고 있었고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진짜 많았다.천막 안에 사진은.. 눈치보여서 못 찍었음 ㅠㅎ옷, 모자, 지갑, 신발, 가방 등등 종류 진짜 많았다.근데.. 사실 퀄리티는 별로였다 ^^(짝퉁 티가 많이남..)근데 구경하는건 동대문새빛시장 꽤 재밌어서 한 바퀴 다 돌았다ㅋㅋ길따라 걷다가 밀리오레 까지 왔는데슬슬 배고파질 찰나에 사람 바글바글 한 포차 찾음.위치는 진짜 밀리오레 바로 옆.밀리오레 등 지고 오른쪽!!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압도적인 분위기의 포차 였다 ㅋㅋ한국인 2명 빼고 전부 동대문새빛시장 일본 관광객으로 가득찬코리안 이자카야...메뉴도 김치전, 부추전, 떡볶이, 순대, 닭꼬치, 우동기냥 끝내주는 포차 메뉴 다있음. 놓칠수 없어서 바로 들어가봤다.보니까 일본 관광객들은 진짜 이자카야처럼메뉴를 하나 하나 골라서 천천히 먹고 있었다.알고보니 맥주, 막걸리, 소주도 파는 집이었음.그리고 진짜 동대문새빛시장 인상깊었던 건,,,이모님들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3개국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신다는거 ㅋㅋ떡볶이가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기름 떡볶이 스타일.안 시킬 수 없었다..우리가 시킨 메뉴우동 7,000원꼬마김밥 4,000원떡볶이 1인분 5,000원중독 순대 4,000원근데 진짜 맛이 미쳤따우동 존맛탱이었고..저 중독 순대가 닭꼬치 동대문새빛시장 양념에 버무려 주는건데넘나 달달구리 맛났음꼬마김밥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완벽.그래서 바로 맥주 시켰당푸하하.맛있게 먹고 밀리오레에서 다시 주차장 쪽으로 걸어오니까소화도 되고 딱 좋은 거리였다.솔직히 옛날 노란 천막처럼 부스가 많지도 않았고판매 중인 물건도 많지는 않았지만그래도 한국 사람보다 동대문새빛시장 관광객이 더 많은 광경에 신기했고한국식 포장마차 사이 사이에즉석 마라탕 포차 있는 것 보고 진짜 놀랐다ㅋㅋ한국이 아니라 어디 중국이나 동남아 놀러간 느낌이랄까.어쩌다 한번 쯤 밤에 심심할때 야간 데이트 하기 좋은곳.2시간 정도 있었는데 짧고 굵게 즐기기에는 동대문새빛시장 넘 좋았다! 끗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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