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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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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작성일 22-10-29 05:52 조회 1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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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활동을 위한 봉사자의 기본자세
봉사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려면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사회봉사자의 자세를 자세히 숙지한 후에 봉사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직한 사회봉사자의 기본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이 관심 있는 쉬운 일부터 시작한다.
사람은 각자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만약 관심이 없는 일을 하게 되면 쉽게 흥미를 잃게 되고 꾸준히 오래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봉사자가 관심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흥미를 가지고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2. 자기 주위에 있는 일부터 조금씩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사회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다양하게 산재해 있습니다. 가능하면 자신의 생활근거지 주변에 있는 활동거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원봉사 활동내용의 변동사항을 쉽게 파악하여 적시에 개입할 수가 있고 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약속을 잘 지킨다.
봉사자의 바람직한 자세는 우선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입니다. 자원봉사의 생명은 약속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사회봉사자는 미안한 마음에 다시 하기 어렵게 되고, 대상자는 나름대로 실망하고 불신을 갖게 되며 또 다른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자원봉사활동을 중단하고 다시 발을 들여놓을 수 없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부득이하게 지키지 못할 경우 미리 양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봉사자는 대체로 사람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선의로 활동에 임하지만 간혹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봉사자의 단순한 호기심이나 체험을 위해 무조건 대상자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될 때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상대방을 자신과 동등하게 여겨야 한다.
봉사는 결코 동정적인 자선활동이 아닙니다. 우월감의 반대적인 표현인 동정은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굴욕입니다. 정성이 실리지 않은 자원봉사는 그 크기만큼의 상처를 줄 수 있으며, 때로는 대상자를 타락시킬 수도 있습니다. 감상적이고 알량한 동정심에서 자신은 베푸는 우월자이고, 상대방은 시혜의 대상자인 열등자로 생각하는 것에는 인간차별의식이 숨어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6. 가족이나 직장의 이해를 얻는다.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면 본의 아니게 가족이나 직장에 소홀하게 되기 쉽습니다. 일단 자원봉사를 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협조를 얻어야 합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바람직한 봉사자로 보기 어렵습니다. 봉사자는 활동에 앞서 먼저 자신에게 성실해져야 합니다.
7. 자발적, 적극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한다.
자원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하는 활동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8. 겸손한 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 일각에서는 자원봉사를 물질적,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의 자기과시적인 활동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곧 이 나라의 봉사자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겸손한 태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자는 삶의 풍요로움과 만족감 및 나눔의 기쁨을 맛보게 되므로 활동거리를 제공하는 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9. 봉사자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
봉사자는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 등 스스로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것, 성격 특성에 따라 적합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활동 중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오만하거나 비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10. 기대와 물질적인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대가나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무보수성의 원칙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봉사자의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발생한 빈곤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됩니다. 봉사자들은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또 그 방법을 서로 배우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자신이 봉사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해서 그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특정한 것을 요구하거나 대가를 바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1. 활동기관이나 대상자의 비밀을 반드시 지킨다.
봉사자가 기관이나 시설에 가서 오랜 기간 일을 하다보면 업무와 관련된 비밀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잘못하여 비밀을 누설해서 기관이나 업무 담당자가 곤경에 빠질 수 있게 되는데 이런 경우 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거나, 봉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활동하는 기관이나 대상자에 대한 신의를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2. 봉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공부하며 배우는 자세를 갖는다.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분야도 전문화되고 있어서 늘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따라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사회봉사자들의 자세
해야할 일
- 긍정적인 관심으로 친구가 되기.
- 상대방이 화를 내거나 언짢게 대할지라도 예의바르게 대하기.
- 항상 열성적인 태도를 갖기.
- 상대방을 정직하고 솔직하고 진실하게 대하기.
- 비밀을 지켜주기.
- 상대방을 그대로의 인간으로 수용하기.
- 상대방이 태도나 언어를 통해서 보내는 메시지를 잘 듣기.
- 내 의사 전달을 애매모호하지 않고 정확하게 잘 말하기.
- 상대방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 상대방을 대등한 가치가 있는 인간으로 존중하기.

해서는 안 될 일
- 의견이 다를 경우 일방적으로 명령하거나 강요하지 않기.
- 내 기준에 맞추어서 훈계나 설교하지 않기.
- 나와 다른 식으로 세상을 보거나 행동하는데 대해서 논쟁하지 않기.
- 상대방의 언동이나 태도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기.
- 헐뜯거나 조롱하지 않기.
-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해서 서투르게 동정하지 않기.
- '왜'라는 질문으로 캐묻지 않기.
- 빈정거리지 않기.
- 상대방이 반항적이고 비협조적이거나 냉담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기.
- 상대방을 나보다 낮추어 보지 않기.

봉사활동 대상기관에 대한 봉사자의 자세
올바른 사회봉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봉사에 대한 기본자세도 중요하지만 기관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 기관의 목적, 조직, 사업내용, 직원의 역할 등을 이해한다.
- 기관의 시설과 구조를 익힌다.
- 봉사자가 일할 양과 일의 성격에 대해 기관과 명확하게 약속한다.
- 기관에서 지켜야 할 공식적ㆍ비공식적 수칙을 지킨다.
- 사회봉사자를 운영하는 제도를 잘 숙지한다.
- 기관의 봉사업무 담당자를 잘 알아둔다.
- 긴급 연락할 전화번호를 알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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