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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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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 작성일 22-07-21 10:53 조회 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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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생리
 
▶ 90대 치는 골퍼 : 남을 못 가르쳐서 안달이다.

80대 치는 골퍼 : 먼저 물어봐야 알려준다.

70대 치는 골퍼 : 사정해서 물어보면 겨우 알려준다.

프로 골퍼 : 물어보면 돈 받고 알려준다.


▶ 초보 골퍼 부인 : 허리 좋아진다고 칭찬한다.

90대 골퍼 부인 : 주말이면 애들만 들볶는다.

80대 골퍼 부인 : 돈 잃고 들어오면 신랑 죽인다.

70대 골퍼 부인 : 따로 논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서 간혹 마주친다.

▶ 비기너 캐디 : 친절하며 공 찾는 데 헤매고 잘 뛴다.

두 달 된 캐디 : 클럽을 두세 개씩 갖다 준다.

6개월 된 캐디 : 엉뚱한 공만 찾아다 준다.

1년 된 캐디 : 먼 산 보면서 공 잘 찾고 거리도 정확하다.

2년 된 캐디 : 가끔 손님 휴대전화를 쓴다.


▶ 초보 그린보수 아줌마 : `볼!`이라고 몇 번 외쳐야만 피한다.

6개월 된 아줌마 : 공 날아오는 소리만 듣고 살짝 피한다.
 
골프장서 마누라와 애인 구별법

1. 부부는 별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다정하게 소곤거린다.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빼어들지만

  애인에게는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

3. 아내가 뒤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고

  애인에게는 잔디가 나쁘다고 말한다.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왜 하필 거기로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수나 마시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가 몸에 좋다고 한다.

7. 아내가 OB를 내면 OB 티에 나가서 치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큰소리로 멀리건을 외친다.

8. 애인에게는 2m짜리 퍼팅도 OK 주고

  아내에게는 1m짜리도 끝까지 쳐보라고 한다.

9. 아내가 경치가 좋다고 하면 볼도 못 치면서 경치가 보이느냐고 무안 주고
  애인에게는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고 말한다.

10.라운드 후, 애인에게 골프는 늘 아쉽다고 말하고

  아내에게는 골프는 힘들다고 말한다.

골프 유머
 

골프와 여자의 공통점
 
1. 마음대로 안 된다.
2.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3. 넣으면 소리가 난다.
 
 
자동차와 골프의 공통점
 
1. 와이프에게 가르쳐 주려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갈 공산이 크다.
2. 주말에 나가면 항상 밀려서 기다리거나 천천히 갈 수 밖에 없다.
3. 중간에 휴대전화를 받다가 많이 망가진다.
    켜거나 중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골프 사자성어
 
 1. 폼도 좋고 스코어도 좋으면    : 금상첨화
 2. 폼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쁘면 : 유명무실
 3. 폼은 나빠도 스코어가 좋으면 : 천만다행
 4. 폼도 나쁘고 스코어도 나쁘면 : 설상가상
 
 
골프 퀴즈문답
 
 1. 연속적으로 보기만 하면? : 변태
 2. 연속적으로 더블 보기만 하면? : 스와핑
 3. 일주일에 골프 4회 나가면? : 주사파
 4. 연속 파를 4개 하면? : 아우디
 5. 연속 파를 5개 하면? : 올림픽
 6. 통계학적으로 불교 신자가 크리스쳔보다
    골프를 못 하는 이유? : 공이 절(?)로 가니까

딸과의 대화
 
골프장에 갔다가 돌아온 남편을 현관에서 맞아준 건 네 살 난 딸이었다.
"아빠, 골프는 누가 이겼어? 아빠야, 아저씨야?"
"아저씨하고 나하고는 이기기 위해 골프를 치는 게 아니야.
우리는 그저 재미 보려고 골프를 치는 거야"라고 남편이 대답했다.
 딸은 그러나 물러서지 않았다.
"알았어 아빠, 그럼 누가 더 많이 재미를 본 건데?"

아내의 기다림

휴일 오전 남편은 골프 치러 나가면서 말했다.
"내일 새벽에도 골프 약속이 있어. 돌아오는 즉시 골프 옷을 세탁해줘.
아! 그리고 저녁 땐 친구들을 초대했으니까 음식을 준비해 주고."
화가 난 아내는 요리를 하면서, 남편이 오면 빨리 옷을 세탁하고 쉬고 싶었다.
저녁이 되자, 남편은 친구들과 함께 들어왔다.
하루 종일 남편을 기다린 아내는 소리쳤다.
"빨리 옷 벗어요! 하루 종일 기다렸단 말이에요."
그러자 아내의 말에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유세장에서

1952년 대통령으로 출마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세에 나선
애들레이 스티븐슨을 보고  한 여자가 어디서 얼굴을 그 지경으로
태워가지고 왔느냐고 물었다.
"골프장에서 사셨군요"라며 여자가 나무라는 것이었다.
"아닙니다. 플로리다주에서 옥외연설을 하다보니 탔답니다"라고
스티븐슨은 대답했다.
"얼굴이 그 정도로 타도록 연설을 했다면 말이 너무 많으셨군요."


 남녀 골퍼의 차이
 
 카트를 세울때
 남자는 "대주세요",  여자는 "세워주세요"
 
 온그린을 시도할 때
 남자는 홀을 향해 ?을 하고  여자는  깃대를 향해 샷을 한다
 
 퍼팅할 때
 남자는 "들어간다"를 외치고 여자는 "들어온다, 들어온다"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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